남자 이재연이랑 했으면 좋겠다
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치관이 '똑'같아서
죽이 잘 맞는 사람. 항상 같은 편일 수 있는 사람.
나 정도로 하나님께 사랑 받으면서 큰 사람.
나 정도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.
그냥, 딱, 모든게 나 정도.
또
좀더 자유로워졌으면 좋겠고 (아줌마답게!)
또
같이 좀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. (아주 중요!)
보통, 많이 이야기하는 부분들
- 존경할 수 있는 사람 또는
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 -
그런 데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.
자기의 부족한 부분보다는
장점을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.
자기 존중이 넘치고 (나처럼)
그 존중으로 남도 존중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.
마지막으로
수학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.
(이것도 나처럼)
아 또 마지막으로
노래와 춤을 사랑했으면 좋겠다.
(나처럼)
끝!